자이랜드는 엔젤 투자 유치를 통해서 부동산 가치평가 업계의 리더로 한걸음 더 도약할 것입니다

< English follows Korean >

자이랜드는 헤지펀드, 아트, 부동산, 핀테크 투자 경력 20년의 뉴욕 소재의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와 국내 굴지의 부동산 업체에서 수십년간 종사한 부동산 전문가로부터 엔젤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2년 11월 7일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자이랜드가 빠르고 일관적이며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데 사용됩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를 고려할 때, 자동평가모델(AVM)에 빠르고 일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서비스들은 한국국토교통부가 기록한 새로운 거래에 따라 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한 달에 한 번만 업데이트합니다.

또한, 이 자금의 일부는 자이랜드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한 국내 유일의 AI+ 인증 AVM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자금의 일부는 자이랜드가 한국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의 1년 예측을 평가하고, 업데이트된 “가치평가보고서” 부동산 평가 상품을 사용하도록 요청한 수십개 이상의 국내외 공공 및 민간 부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념 증명(PoC)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자이랜드는 2022년 3월 마지막 펀딩 이후 P2P 업체(위펀딩, 헬로펀딩)와 함께 자체 AVM 생성 평가의 정확성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하고 각각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프론트엔드 UI를 업데이트했으며, 업데이트된 프론트엔드 UI를 기반으로 위펀딩과 첫 번째 데이터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자이랜드에는 국내의 한 은행이 제공하는 가장 인기있는 가치평가 서비스가 아파트 가치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으로 인하여, 자이랜드의 “가치평가보고서” 제품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감정평가사들, 투자자들, 그리고 P2P 업체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자이랜드 임동준(Raymond Chetti)대표는 “엔젤 투자자인과 글로벌 투자 경험이 있는 또 다른 고위 부동산 전문가들이 자이랜드에 투자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자이랜드가 계속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목표 시장을 확대해가는 과정에서 자이랜드에 깊은 신뢰를 갖고 있는 숙련된 투자자들의 통찰력과 글로벌한 관점이 자이랜드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또한 자이랜드의 뛰어난 전문성과 업계에서의 폭넓은 네트워크 덕분에 자이랜드는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분야로 업무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새로운 자금 지원을 통해 올해 말까지 한국의 부동산 및 금융 시장에 우리의 향상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이랜드의 한 글로벌 엔젤 투자자는 “임동준대표가 자이랜드를 처음 런칭한 2018년에 임대표를 처음 만났으며, 자이랜드에 대한 그의 비전과 사명, 그리고 설립자로서의 열정, 끈기, 용기, 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4년 동안, 빈약한 스타트업으로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표와 그의 팀은 한국 부동산 시장의 독특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했고, 마침내 제품을 상업화함으로써 자이랜드 팀이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앞으로 자이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라고 밝혔습니다.

자이랜드의 또다른 엔젤 투자자는  “부동산은 매우 전통적인 산업으로 첨단 IT기술과 결합되기 쉽지 않은 영역이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발전되기 시작한 프롭테크 산업과 함께 부동산이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관심있게 바라보았다. 이런 개인적인 관심속에 만난 자이랜드는 A.I.시스템을 적극 도입한 첨단 부동산 서비스 시스템으로 프롭테크 산업을 한단계 발전 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자이랜드의 자동화 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은 부동산 거래 및 금융에 있어 획기적인 시간 절약과 효율성을 제공하면서 부동산금융 그자체의 유동성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자이랜드의 성장과 함께 하면서 발전된 부동산 산업에서 새로운 차세대 기회를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여러 데이터 소스에서 나오는 원시 데이터의 추출, 변환 및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일련의 데이터 처리 요소 집합입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원시 데이터가 AVM의 교육/기능 데이터 세트를 개발하는 데 사용되거나 비즈니스 통찰력을 개발하는 데 추가로 분석 및 사용될 수 있는 데이터의 형태를 보장합니다. 

자이랜드(주)에 대하여 

자이랜드는 한국을 위해 자체 개발한 부동산 자동평가모델(AVM)을 통해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평가하고 예측하는 서울 소재 프롭테크 기업입니다. 저희는 대출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과대평가와 관련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돕는 “가치 보고서”를 개발했습니다. 자이랜드는 자사만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미국·베트남 부동산의 ‘아마존’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있습니다.


XAI Land attracts angel investments to fuel sales efforts

XAI Land announced on November 7, 2022 that it has attracted investments from a New York-based angel investor who is a cross-border alternative investment professional with 20 years’ experience in hedge funds, art, real estate, and technology start-ups as well as a Seoul-based senior real estate professional with over 20 years of real estate experience. 

This funding will be used to develop a data pipeline* so XAI Land can provide fast, consistent, and reliable database updates to its Automated Valuation Model (AVM) service given how quickly South Korea’s real estate market moves; other services typically only update their databases once per month with new transactions recorded from South Korea’s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 

In addition, part of these funds will allow the company to become the only AI+ certified AVM company in South Korea by the Korean Standards Association. Lastly, a portion of these funds will be dedicated to allowing XAI Land the means to conduct Proof of Concept (PoC) tests with more than half a dozen domestic and overseas public and private sector clients who have requested to use the company’s updated “Value Report” real estate valuation product that values and provides 1-year forecasts for South Korea’s apartments, villas, and officetels. 

Since the company’s last funding in March 2022, XAI Land successfully tested the accuracy of its proprietary AVM-generated valuations with P2P companies (WeFunding and HelloFunding), updated its front-end UI based on their respective feedback, and signed its first data sales contract with WeFunding based on an updated front-end UI. Currently, XAI Land is receiving inquiries from overseas appraisal companies and investors who wish to value South Korean real estate; in addition, the company has a solid line-up of P2P companies who are ready to use its “Value Report” product and make the switch from one of the market leading valuation solutions operated by a local South Korean bank given its tendency to overvalue apartments

XAI Land CEO Raymond Chetti (임동준) said, “I am excited to welcome our global angel investor and Korean senior real estate professional who also has global investment experience to our investor’s roster. As we continue to roll out our products and strive to expand our target markets, we believe we will benefit from the insights and global perspectives these investors can offer as seasoned global investors. In addition, our senior real estate professional’s background and network in Seoul will allow XAI Land to expand its work to other areas it may not have thought of. I am looking forward to getting our enhanced product out to the South Korean real estate and financial markets before the end of this year with this new funding!” 

XAI Land’s global angel investor said, “I met Ray in 2018 when he first launched XAI Land.  I was impressed by Ray’s vision and mission for XAI Land and his strong personal traits as a founder – passion, tenacity, courage and integrity, among others.  For 4 years, despite facing numerous challenges as a lean start-up, Ray and his team remained steadfast and focused on developing a superior product that would cater to the unique needs of the Korean real estate market participants, and proved that they could deliver.  I look forward to being a part of the firm’s exciting growth journey and cheer for them.”

XAI Land’s other angel investor said, “Real estate was a very traditional industry which was not easy to combine with advanced IT technology. However, with the proptech industry, which began to develop many years ago, I looked at the real estate as a future industry with interest. In this personal interest, XAI Land is a state-of-the-art real estate service system that actively introduces the A.I. system, and has the infinite potential to take the PropTech industry to the next level. XAI Land’s automated real estate valuation system demonstrates the potential to increase liquidity in real estate finance itself while providing breakthrough time savings and efficiency in real estate transactions and finance. With the growth of XAI Land in the future, we look forward to finding new next-generation opportunities in the developed real estate industry.” 

* A data pipeline is a set of data processing elements connected in a series that automates the extraction, transformation, and optimization of raw data coming from several data sources. The data pipeline ensures that the raw data arrives in a state that can be used to develop our AVM’s training/features data-sets or further analyzed and used to develop business insights. 

About XAI Land

XAI Land is a Seoul-based proptech company that values and predicts future values of real estate through its proprietary Automated Valuation Models (AVM) that it has developed for South Korea. The company has developed a “Value Report” that helps lenders save time and hedge risks associated with overvaluations. XAI Land aspires to become the “Amazon” of South Korean, US, and Vietnamese real estate given the company’s proprietary technology and global network.